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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처럼 브랜드도 디깅하는 MZ세대
그들은 브랜드 사랑에 진심인 편
브랜드 디깅의 의미 브랜드 + 디깅(Digging, 발굴) 좋아하는 브랜드의 팬이 되어 그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자 이것저것 검색하며 덕질하는 것 더 나아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브랜드 제품홍보 및 리뷰 작성 |
MZ세대의 다양한 디깅 방법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곧 나라고 생각하기
- 리뷰는 여러 채널에, 여러 번 남기기
- 브랜드 관계자의 개인 계정 팔로우하기
- SNS를 키워 서포터즈 되기
- 콘텐츠를 소비하듯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기
- 제품을 넘어 좋아하는 브랜드 주식 사기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곧 나라고 생각하기
- 인간 샤넬 제니, 인간 야나두 조정석처럼 MZ세대는 브랜드와 자신을 연관 지어 이미지메이킹
- 브랜드가 자신을 표현해 준다고 생각
- 협찬 환영, 셀프 이벤트 진행, 추천 등
- 브랜드 계정을 태그 통해 어필
- 브랜드를 디깅하는 다른 인플루언서들도 팔로우 및 모니터링
리뷰는 여러 채널에, 여러번 남기기
-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찾아 작성
- 애정도가 높을수록 더 정성스러운 리뷰 작성
- 브랜드의 공식 계정에 노출 또는 언급을 기대하는 소비
- 적극적으로 피드백 제공
- 피드백이나 쓴소리는 DM으로 답장을 바란다기보다는 읽었다는데 의의
- 피드백 내용이 반영되거나 건의사항이 개선될 경우 브랜드 충성도 상승
브랜드 관계자의 개인 계정 팔로우하기
- 공식적은 비즈니스용 정보가 아닌 날것 그대로의 브랜드 이야기에 대한 니즈
-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직원으로 일하면 어떨지 궁금하여 계정 모니터링
- 직업 간접 체험을 위한 직장인 브이로그
브랜드 관계자를 궁금해 하는 이유
- MZ세대는 브랜드 공식 계정은 물론, 관계자의 개인 계정도 팔로우
- 아이돌 팬이 팬클럽 임원이나 관계자와 친분을 쌓고자 하는 심리와 비슷
- 개인적인 친분 맺는 것에 관심
- SNS태그, 맞팔, 친근한 말투 등을 통해 친밀감 느낌
- 브랜드 담당자뿐 아니라 또래 단골 친구, 브랜드 인플루언서들과 소통 원함 --> 소속감
SNS를 키워 서포터즈 되기
- 인기 있는 브랜드들은 팬층이 두터워 별도 홍보 없이도 적극 지원
- 경쟁력을 위해 포트폴리오 준비하듯 MZ세대는 브랜드를 위한 SNS를 미리 키움
SNS를 키워 서포터즈 되기 - 팔로워수가 적어도 서포터즈 되는 방법
- 활동 기간 외에도 꾸준히 흔적 남김
- 시간과 공을 들여 진심이 담긴 리뷰 및 포스팅 작성
- 브랜드 관계자들이 SNS로 소비자 반응 모니터링
- 다양한 기회 제공 확률 증가(서포터즈/협찬 또는 굿즈 증정 기회 등)
콘텐츠를 소비하듯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기
- 오프라인 공간은 콘텐츠로서의 역할 담당
- 매장방문 = 맛집탐방, 카페투어와 비슷한 개념으로 즐김
오프라인을 방문하는 이유
- 또 하나의 경험 - 즐거움, 새로운 콘텐츠 생성 등
- 친구와 얼굴을 보고 만나듯, 브랜드도 만나러 가는 것
- 온라인+오프라인 활용을 통한 만족스러운 쇼핑
제품을 넘어 좋아하는 브랜드 주식 사기
- 많은 MZ세대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음
- 브랜드 디깅 문화에도 재테크 열풍
-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거부감 적음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중요한 MZ세대들은 브랜드를 선택할 때 인지도나 또래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의 MZ세대 팬은 수 많은 서포터즈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MZ세대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 일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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