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이젠 함께 일할 수 밖에 없는데,
MZ세대와 함께 윈윈하기 위해선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원하는가?
MZ세대는 원하는 것이 다르다.
- 워라밸 중시 및 보장 요구
- 조직보다 개인 이익 우선
- 개인 취향 및 행복 존중
- 부당한 대우에 대해선 당당하게 의견 피력
-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
- 나의 발전 = 회사의 발전
밀레니엄 세대 직장인들의 특징
- 행복과 성공의 기준은 스스로 결정
- 일과 삶의 경계가 없는 워라블 추구
- 쌍방 소통 선호
- 꾸준한 성장 추구
스스로 정하는 행복과 성공의 기준
내가 중요한 세대 >> 일에서도 내가 중요함
개인의 만족이 중요함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나를 중심으로 개개인에 따라 다름
기성세대는 높은 연봉 or 지위(돈과 명예)와 같이 일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바라지만
MZ세대는 삶의 의미 찾기, 세상에 반향 일으키기 등 일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
기성세대는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데, MZ세대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기성세대는 주말근무, 야근 수용도 높지만, MZ세대는 불필요한 야근 및 회식은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일과 삶의 경계가 없는 워라블 추구
워라블(WORK - LIFE BLENDING)이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넘어서 일과 삶의 경계가 없는것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 업무와 생활의 경계를 허물고 적절한 조화를 통해 성장
-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고, 새로운 직업 또는 업무를 위해 자기계발
- 업글인간, 덕업일치를 원하는 시대
- 부캐(다양한 자아), N잡러의 등장
업글인간
- 자신의 행복과 소신이 중요한 세대
- 끊임없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함
- 재미 추구
덕업일치
- 일과 삶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개념보단 둘 다 일치하는 직업을 원한다.
- 취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행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 덕질과 직업을 일치 시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평생 직업 대신 N중생활 추구한다.
업글인간, 덕업일치를 추구하다 보면 N잡, N중생활로 이어진다.
기존의 투잡족은 생계유지가 어려워 부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지만,
MZ세대가 추구하는 N잡러는 생계유지 목적보다는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비전 성취가 목적이다.
쌍방 소통을 선호한다.
피드백을 원하는 세대이다.
쌍방의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한다.
일방적인 지시에 익숙하지 않아 한다.
대인관계, 자기표현, 자기 PR을 위해 SNS를 활용하는데,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반응에 익숙하다.
꾸준한 성장을 추구한다.
일의 가치와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잠재력 및 능력을 발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발전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는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이 어려워 보일 때 퇴사를 결정한다.
MZ 세대는 직장을 평생 다닐 곳이 아닌 정류소로 생각한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들을 어떻게 해야 떠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3미가 중요하다.
재미, 의미, 자신(Me)
- 하는 일이 재미있어야 한다.
- 하는 일이 의미 있어야 한다.
- 본인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 잠재력과 능력 발휘가 가능해야 한다.
- 행복과 소신 / 가치가 일치해야한다.
세대별로 그 특징들이 있다.
MZ세대의 경우,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그렇지 않은 기성세대와는 차이가 크다.
하지만 이는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다.
사회가 변함에 따라 적응해 왔듯이
변화의 중심이 될 MZ세대들을 이해한다면
기업과 기성세대, MZ세대가 모두 윈윈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MZ세대가 반응한 언택트 활동 (0) | 2021.12.07 |
---|---|
MZ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드 (0) | 2021.12.07 |
Z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1.12.06 |
밀레니엄 세대를 알아보자. (0) | 2021.12.03 |
닥터 최태수를 보면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정리 (0) | 2021.10.13 |
댓글